효성그룹 IT 계열사 갤럭시아컴즈(대표이사 신일용, www.galaxiacommunications.co.kr)는 ‘모여서 잘사는 쏘비습관’이란 슬로건 아래 소셜커머스 ‘소셜비’(약칭 ‘쏘비’)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약 300여개 사이트가 경쟁하고 있는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소셜비’는 갤럭시아컴즈에서 제공되는 전자결제, 모바일 서비스 및 멀티미디어솔루션 기반의 기술∙운영∙영업∙마케팅 노하우 모두가 결집되어 있어 추진 초기단계부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갤럭시아컴즈는 7일 ‘소셜비’ 오픈일을 기념하여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와 공동으로 ‘첫번째 쏘비 습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 홈페이지(www.socialbee.co.kr)를 통해 회원가입한 고객은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천원짜리 ‘모바일 상품권’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8일 휴대폰 문자로 일괄 발송되며 향후 1개월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소셜비’는 지난 1일부터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 역사의 스크린도어 광고를 비롯, 주요 포털 사이트 메인 광고와 패션잡지 광고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 티저사이트 사전 회원가입 이벤트에 약 5,000명이 참여하여, 아이패드,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김천수 갤럭시아컴즈 소셜커머스 사업부장은 "올해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는 약 5,000억원대로 추정되는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갤럭시아컴즈의 모바일쿠폰 및 상품권 등을 연계한 다양한 신규 상품 출시와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신뢰도 및 안정성을 바탕으로 단시간 내 국내 최고의 소셜커머스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