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컴즈㈜ ‘모바일러닝 플랫폼 무료 구축’ 지원

l  통신사 및 휴대폰 단말기에 상관없이 동영상강좌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l  금융관련 자격증 사이트 와우패스와 계약체결, 8월 정식 서비스 예정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 갤럭시아컴즈㈜(대표 신일용, www.galaxiacommunications.co.kr)는 이러닝 사업자들에게 스마트폰 및 피쳐폰에서 동영상강좌를 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모바일플랫폼을 무료로 구축해주는 사업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갤럭시아컴즈㈜는 효성그룹의 IT부문 계열사로서, 전자결제사업과 모바일상품권, 동영상 코덱 등 멀티미디어솔루션 사업, 이동통신사의 뮤직, 영상, 포토 등 모바일콘텐츠 ASP사업을 전개하는 모바일 전문 기업이다. 현재 금융교육 자격증 사이트인 와우패스(www.wowpass.com)를 운영하는 유비온과 모바일러닝 플랫폼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8월초에 정식서비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급속도로 확대되며 PC와 같이 휴대폰으로도 손쉽게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는 모바일러닝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기존 휴대폰에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디스플레이 화면이 3.5인치, 또는 그 이상으로 커지며 최적화된 모바일 학습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또한 와이파이망 확대로 이용자가 무료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모바일러닝에 대한 수요는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닝 시장에서 모바일러닝 시장으로 확대되며 이러닝 사업자들은 모바일러닝 서비스를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모바일러닝 콘텐츠가 앱 형태로 개발되기 때문에 이러닝사업자들은 기존 콘텐츠를 각 모바일 OS환경에 맞게 재가공해야 하고 스마트폰 외 일반 피쳐폰 사용자에게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갤럭시아컴즈㈜가 개발한 모바일러닝 플랫폼은 단말기와 통신사에 상관없이 모든 일반 피쳐폰과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윈도모바일폰 등에서 하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모바일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자사의 VTS(Video Transcoding Server) 솔루션을 통해 단말기에 맞게 최적화된 인코딩 동영상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갤럭시아컴즈㈜의 M플랫폼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호준 상무는 “모바일러닝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으나 과다한 투자비용과 향후 수익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는 사업자들이 많다. 이에 함께 위험부담을 나누는 파트너형태의 사업을 펼치기 위해 플랫폼을 무료로 구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사업자들과 협의하여 나누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축문의: 갤럭시아컴즈㈜ M플랫폼사업팀 (02)6005-1669~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