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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비젼,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합병으로 성장기대

2010-02-03

조회수 : 7849

- 바로비젼, 전자결제 및 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을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
- 바로비젼은 12월 3일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로 사명 변경, 통합법인 출범
- 바로비젼의 기술력 기반사업에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의 마케팅 기반사업을 결합, 
  차별화된 멀티미디어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 가능
- 코덱 솔루션사업과 전자결제사업 및 모바일상품권 사업을 발판으로 편의점결제사업, 
   멀티미디어 ASP 사업 및 IPTV용 솔루션 사업 등을 새로운 ‘캐시카우’로 육성할터...


코스닥 상장사인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 바로비젼(대표 신일용)은 전자결제사업과 모바일 상품권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를 합병하고 사명을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로 변경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인수 합병 배경에 대해 바로비젼의 신일용 대표는 “그동안 전자결제를 포함한 금융 인프라 관련 기업 및 서비스 운영과 마케팅 역량을 두루 갖춘 기업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며, “바로비젼의 기술력 기반사업에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의 마케팅 기반사업을 결합함으로써 차별화된 멀티미디어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코덱 솔루션사업과 전자결제사업 및 모바일상품권 사업을 발판으로 편의점결제사업, 멀티미디어 ASP사업 및 IPTV용 솔루션사업 등을 새로운 ‘캐시카우(cash cow)’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 한 전문가는 “양사 합병을 통해 규모의 경제로 인한 각종 비용절감효과 등 경영효율화와 더불어 유무선 통합에 따른 사업포트폴리오의 외형을 확대함은 물론, 새로운 컨버전스 사업의 개척이 기대된다”며, “2010년 합병 시너지 본격화로 수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바로비젼은 휴대폰∙멀티미디어 키패드 제조업체인 갤럭시아디바이스와 휴대폰 터치패널 제조업체인 갤럭시아디스플레이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들이 단말기 제조업체에 대규모 납품을 성사시키는 등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어 향후 지분법 이익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컨텐츠몰/쇼핑몰에 휴대폰결제, 상품권결제, 편의점결제 등 국내 모든 결제솔루션을 통합 구축해 제공하는 전자결제사업과 이동통신사, 백화점, 편의점, 할인점 등의 강력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마케팅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IT기업이다.

바로비젼은 국내외 이동통신사에 무선인터넷서비스의 핵심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등 첨단 멀티미디어 코덱 및 응용솔루션 분야에서 그 기술력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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